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물의사 Dr.스쿠르 (문단 편집) == 특징 == [[파일:external/kmsp-img.k-manga.jp/b12286_320.jpg]] 삿포로에 위치한 [[홋카이도대학]]의 수의학부를 배경으로 주인공 격인 니시네 마사키와 그의 애완동물 꼬마의 일상을 그린 코믹 만화. 그림체를 보고 순정만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러브 스토리는 전혀없으며 그저 대학생들과 대학원생들[* 중반 이후에 주인공 이하 주요배경이 대학원이 된다.]의 일상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동물 묘사가 상당히 뛰어나며 배경 캐릭터들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꼼꼼하게 대사가 들어가 있는데 이걸 찾아 보는 것도 재미 중 하나. 이 만화의 특이한 점으로 소녀만화임에도 불구하고 남녀관계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아니 작가 특유의 그림과 조금만 작품을 봐도 연애를 중점으로 다루는 소녀만화라는 점이 금새 느껴지질 않는다.[* 거기다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대체로 연애라는 요소가 있긴 한지 의문이 드는 편이라 알콩달콩스러움에 대한 성분 비율 같은 건 이 작가의 다른 만화에서도 찾지 않는 게 좋다.주 포인트는 가벼운 개그와 다양한 상황에 따른 등장인물들의 고생과 대처를 살펴보는 것.] 등장인물들이 의외로 어지간한 일을 당해도 대체로 이성적으로 행동을 하는데다 연애에 관한 여유가 그다지 없는 모습을 보이는 관계로 연애에 관한 요소는 그냥 잊는 것이 좋을 정도. 가끔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다룬 것 같은 에피소드는 있으나 기껏 나와도 유지가 안되어서 일단 다들 자신들의 일을 정말 열심히 한다. 하긴 학생이니까 당연 하지만... 사실 이 만화가 연재되던 시절의 하나토유메는 소위 '순정만화'답지않은 만화들이 연재되기로 유명했다. (아기와 나, 여기는 그린우드 등 남녀 연애가 작품의 주축이 되지 않는 작품군)[* 하나토유메 자체가 원래 소녀만화잡지 치고는 틀에서 벗어난 작품이 많기로 유명하다. 투어링 익스프레스나 제3의 제국같은 BL작품(브로맨스조차 아니다!)이라던가...][* 아기와 나의 경우는 오히려 성인 쪽의 밀당이 더 자주 나오며 여기는 그린우드는 순정만화라기보다는 소년만화에 가깝다. 다만 그래도 '아기와 나'에서도 누가 누구를 좋아한다는 정도는 나오며(특히 주인공은 미소년인 것도 있어서 주위 소녀들의 연모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는 그린우드'도 주인공은 작중 내내 형수를 짝사랑하는 문제로 갈등하다가 마지막에는 형수를 포기하고(포기한 이유는 형수가 임신해서(...).) 첫눈에 반한 다른 소녀와 맺어지기도 한다. 그에 비하면 닥터 스쿠르는 정말로 연애가 거의 안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